알뜰폰 요금제 가입방법, 종류, 장단점 ?

알뜰폰 요금제 가입방법, 종류, 장단점 ?

 

최근 자급제폰과 관련한 내용을 적고 있는데, 자급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알뜰폰 요금제이다.

 

이 둘은 마치 햄버거와 콜라처럼 세트 메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물론 자급제폰을 사용하면서 통신사 요금제를 쓰는 것도 가능은 하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자급제폰과 통신사폰의 차이점과, 또한 공기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먼저 알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어서 알뜰폰이란 무엇이고, 공기계나 자급제폰을 이용한 최적의 알뜰폰 요금제 가입방법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정리해보자.

 

 

자급제폰 통신사폰 차이점

알뜰 요금제에 가입하기 이전에 가장 먼저 숙지해야 될 부분이 바로 이 자급제, 통신사, 공기계의 차이점이다. 조금 헷갈릴 수도 있으니 간단히 핵심만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 자급제폰 : 스마트폰 제조사의 유통망으로부터 기기만 새것으로 구입하는 것
• 통신사폰 : 3대 통신사(KT, SKT, LG U+)에서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할인을 받아서 2~3년 단위로 귀속되는 형태 (해지 시 위약금)
• 공기계 : 현재 소유주가 없는 정상해지된 휴대폰 (중고폰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의 차이점은 위와 같으며, 각자 장단점이 존재하기는 한다. 우선 통신사폰의 경우는 가족 결합 상품이나,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기값, 통신요금 등을 모두 포함하였을 때, 결과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은 통신사폰이 가장 비싸다. 이는 통신사로부터 지원을 받더라도 거의 예외가 없다. (대리점 마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구조)

 

아무튼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반드시 자급제폰 또는 공기계를 사용하고 있어야만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통신사 약정도 모두 끝났거나 해지해야만 한다.

 

 

알뜰폰 장단점

알뜰폰이란 중소기업 규모의 통신사가 기존의 3대 통신사로부터 도매가로 통신망을 빌려서 운영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는 정부가 기업의 독과점 체제를 방지하고자 단통법을 개정되면서 시행되었는데,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많은 중소기업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여러분들이 알뜰폰 요금제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종류도 워낙 많고 다양해서 머리가 아팠던 이유도 바로 이러한 사연 때문이다.

 

 

아무튼 알뜰폰 통신사도 3대 통신망을 그대로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 속도나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도매가로 빌려서 마진을 덜 남기고 유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신요금이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단점은 아직까지는 영세규모인 통신사가 많고, 우체국 등의 공공기관에서 운영을 하는 서비스더라도 체계가 확실하게 잡히지 않아서 서비스 품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통신사에 직접 연락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오히려 본사와 대리점 사이에서 골치 아픈 상황이 생기는 것이 태반이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자주 가거나, 데이터로밍을 자주 하는 경우 3대 통신사를 쓰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니 이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지혜롭게 결정하면 된다.

 

 

알뜰폰 통신사 종류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단통법이 개정되면서 영세규모를 포함한 중소기업들이 통신망 사업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무대기(?)로 뛰어들었다.

 

그래서 통신사 종류도 손에 못 꼽을 정도로 그 숫자가 많은데, 대표적인 예시로 아이즈 모바일, LG 헬로 모바일, 안심 모바일 등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많은 통신사 요금제와 장단점을 비교한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무리가 있다.

 

또한 기기를 잘 못 다루시는 노인분들에게는 정말 머리가 아픈 일이다.

 

따라서 위의 예시로 들었던 대규모 알뜰폰 통신사에 들어가서 가격을 비교하거나, 모요(MOYO)나 허브(Hub)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알뜰폰 요금제 가입방법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혼선을 막고자, 원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해 제작된 알뜰폰 허브(Hub)라는 사이트를 많이 사용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이용을 해보면 여러모로 인터페이스도 매우 불편하고, 과거와 달리 미끼상품들이 너무 많아서 더 짜증이 난다.

 

개인적으로 허브는 이미 요금제 비교 사이트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모요(MOYO)라는 플랫폼인데, 통신사 사이트를 일일이 들어갈 필요도 없이 간편하게 요금제 비교 및 조회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들도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구조로 되어 있어서, 웬만하면 어렵지 않게 다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도 지금처럼만 쭉 나아가면 좋으련만,, 여튼 현재까지는 모요 사이트가 가장 깔끔하다고 보면 된다.

 

 

아래에 모요 공식사이트 링크를 남겨둘테니,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보길 바라고. 자급제 폰 등의 추가적인 정보가 궁금한 경우 본문 하단을 참고하면 된다.

 

 

모두의 요금제, 모요(MO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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